전체 글 (110) 썸네일형 리스트형 열정과 노력의 열매 - 한국 프로야구 올스타전 / 한국시리즈 MVP / 신인상 계보 - "왕관을 원하는 자 그 무게를 견딜줄 알아야 한다"라는 말처럼 누구든 왕관을 원하지만 그 무게는 누구나 견딜 수 없을 것입니다. 결과보다는 그 과정을 즐기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당연하게 따라 오는 결과로 오늘은 KBO MVP, KBO 신인상, 올스타전 MVP, 한국 시리즈 MVP 수상자 및 소속팀 정보에 대한 누적 Data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 (물론 수상자만이 Best Player라고 할 수 없는 점은 모든 분들께서 이해하고 계실꺼라고 생각합니다.) '82년 부터 '22년 까지 각 부문 40여명 수상자 모든 분들께 경의를 표하며 각 수상자 및 특이사항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겠습니다. 1. 전체 수상자 정보 ('82~'22년) 특이사항 : KBO 신인상 '82년 / KBO 올스타전 MVP '21.. 기아타이거즈 잔여 경기 일정 및 선수 출생연도 포함 엔트리 정보 - 9/6일 두산과의 원정 2차전에서 파노니의 선발 호투와 함께 김도영 / 나성범의 2점 홈런을 곁들여 7:1로 승리하면서 9연승을 확정하였습니다.4위 NC와는 반게임차, 3위 SSG와도 2게임차로 격차를 줄이며 1, 2를 제외한 모든 순위가 열려있는 상태로 기아타이거즈 팬들에게는 하루하루 행복한 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. "화무십일홍 : 열흘 붉은 꽃은 없다" 라는 격언과 지난 포스팅에서 밝힌 것과 같이 한국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10위 평균 승률 약 40% 고려 했을 경우(최하위도 10게임 중 4번은 승리) 언제가는 종료될 기록이지만, 모든 기아 선수들의 노고와 화이팅에 경의를 표하고 싶습니다. 오늘은 10/10일까지 진행 될 기아타이거즈의 '23년 한국프로야구 정규 시즌 잔여 일정 및 주전 엔트.. 한국프로야구 순위 History ('17~'23) 및 '23년 정규 시즌 우승팀 예상 - '23년 한국프로야구가 포스트 시즌, 일명 가을 야구 진행을 약 한달 여 남겨두며, 국내 최초, 유일의 돔구장을 가진 원죄(?)로 우천취소의 기회가 전혀 없었던 "키움 히어로즈"의 경우 총 144 경기 중 126경기 약 88%의 경기가 소화되었고, 잔여경기가 가장 많이 남아있는 "기아 타이거즈"의 경우에도 총 109경기를 치뤄 75%의 진도율을 보이고 있습니다. ('23년 9월 6일 계획 경기 완료 기준) 야구는 "9회말 2사 만루 부터", "완전히 끝날 때 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" 라는 말도 있지만, 통계 자료 특히 짧지 않은 기간 누적된 Historical Data의 경우 그 경향성을 완전히 무시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. 오늘은 '17~'23년 현재까지 누적된 순위 Data를 활용, 정확도 보다.. 이전 1 ··· 11 12 13 14 15 16 17 ··· 37 다음